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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思惟) - 교육(敎育)

교육(敎育): 지식과 기술 따위를 가르치며 인격을 길러 줌. 사제지간(師弟之間): 스승과 제자 사이. 또는 그런 관계.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세상에는 훌륭하게 살아오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그 분들에게서 삶에 관한 것을 배우고자 하는 욕구가 존재하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고, 저는 그것이 교육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성인)이 되었던지 혹은 본인의 자녀(아동, 청소년 대동)들이 되었던지... 무엇인가를 배우고자 하는 마음. 그렇기 때문에, 좋은 스승을 찾아가려고 하는 마음이 우선이고, 제자들을 받아들이는것은 나중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그것이 없다면 사제지간은 의미가 없겠지요... ------------------------------------------------------------------------------------------------------------------------------------------------------------------------------------------------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 신용호 - 교권은 질서를 만들고, 학생은 그 질서 안에서 '나'를 만들면 됩니다. ('나'를 만든 학생이 자라면 다시금 새로운 질서를 만들게 될 것입니다.) - 참고: 교단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선(교사와 학생)이 존재해야하며, 서로 교류할 이유가 있을때에 그 선을 넘나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선 = 청와대나 외교공관의 담벼락과 같은 역할) 기득권(구권)은 세상(질서)을 만들고, 신권(새로운 권력)은 그 세상 안에서 '나'를 만들면 됩니다. (나를 만든 신권은 향후 구권이 되어 새로운 세상(질서)를 만들게 될 것입니다.) 저는 지금 인터넷을 통하여 자금(인터넷 사용료)이 많이 들지 않는 사교육(私敎育)을 하고 있습...

사유(思惟) - 동상이몽(同牀異夢)

동상이몽(同牀異夢): 같은 자리에 자면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도 속으로는 각각 딴생각을 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만남: 사람 A(생각 x) = 사람 B(생각 x) 헤어짐: 사람 A(생각 x) ≠ 사람 B(생각 y) 사람의 문제에서 대부분은 생각 x에서 생각 y로 바뀌는데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법리 판단을 할 경우에 이 부분을 잘 살펴야할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 온전히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 작성자: 이영준 -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제 사고에서 정치적 편안함을 느끼시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을 뿐입니다." 연결: 대화를 원하시는 분은 확인부탁드립니다. https://hackedbypsychedelphia.blogspot.com/2024/10/blog-po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