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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思惟) - 상황(狀況)

상황(狀況): 일이 되어 가는 과정이나 형편. 시각(時刻): 시간의 어느 한 시점. 장소(場所): 어떤 일이 이루어지거나 일어나는 곳. 희로애락(喜怒哀樂):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사람이 보여주는 모습에는 필요하지 않은 모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희로애락(喜怒哀樂) 단지, 상황(시각과 장소)에 따라서 그 모습이 바뀌어지는데, 사람들은 본인의 평상시 모습만을 생각하고, 그 모습에 이질적인 느낌을 갖는 것 뿐이라 사려됩니다. 정치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 중 하나가, 상황(시각과 장소)을 잘 아는것에 있습니다. - 작성자: 이영준 -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제 사고에서 정치적 편안함을 느끼시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을 뿐입니다."

사유(思惟) - 세력(勢力)

세력(勢力): 권력이나 기세의 힘.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세력을 형성하길 원하실 경우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가 '뜻' 입니다. (뜻이 있는 곳이 길이 있는 곳이며, 그 뜻의 올바름을 구별하실 줄 아셔야 합니다.) 두번째가 자연적인 관계(예: 결혼, 정략결혼)입니다. (뜻이 있는곳에 같은 뜻을 가진 분들이 모이는 것이 좋으며, 뜻이 없는 자연적인 관계는 결속력이 강하지 않습니다.) 세번째가 인위적인 관계(예: 자본)입니다. (일에 대한 대가의 관계는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으나, 뇌물과 같은 인위적인 관계는 몰락의 길을 자처하게 될 것입니다.) 개인적인 삶만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두번째와 세번째만 고려해도 상관없을듯 싶습니다만, 조직을 구성하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반드시 첫번째를 고려하시는 것이 좋을 것이라 사려됩니다. - 작성자: 이영준 -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제 사고에서 정치적 편안함을 느끼시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을 뿐입니다."

사유(思惟) - 질서(秩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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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秩序): 혼란 없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게 하는 사물의 순서나 차례. 위계질서(位階秩序): 관등(官等)이나 직책의 상하 관계에서 마땅히 있어야 하는 차례와 순서. 사회질서(社會秩序): 사회를 구성하는 여러 요소와 집단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룬 상태.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 위계질서는 조직에서의 위계질서 뿐 아니라 개인의 인간관계에 대한 질서라고 생각해도 잘못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참고링크: 인간관계(人間關係) ) * 사회질서는 법이나 관습처럼 사회에서 굳어진 질서지만 사회는 계속 변화한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예: 국가의 중대한 사안(전쟁, 테러, ...)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이 침해되어질 수도 있습니다.) ------------------------------------------------------------------------------------------------------------------------------------------------------------------------------------------------ 의미적인 면에서 호주의 수도(캔버라)에 있는 의회의사당이 가장 적합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변화에 대한 소고 1.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2. 권불십년: 권세는 십 년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높은 권세라도 오래가지 못함을 이르는 말. 3. 화무십일홍: 열흘 동안 붉은 꽃은 없다는 뜻으로, 한 번 성한 것이 얼마 못 가서 반드시 쇠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유수불부: 흐르는 물은 썩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늘 움직이는 것은 썩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대통령제(임기 4년, 4년 연임, 최대 8년, 패배시 대선 출마 불가, 중임의 치명적인 단점은 직접적인 정치보복이 가능하단데 있습니다.) 대통령제를 견제(또는 탄력)하기 위해 대통령 임기 2년차에 국회의원(임기 4년, 대통령 하야 또는 탄핵

사유(思惟) - 매력(魅力)

매력(魅力):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끄는 힘.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나보다 나은 사람에 대한 매력... 나와는 다른 느낌을 주는 사람에 대한 매력...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누군과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사람에 대한 매력... ... 사람은 그러한 것에 끌리는 것 같습니다. ------------------------------------------------------------------------------------------------------------------------------------------------------------------------------------------------ 모르긴 몰라도 한국의 유명(대형) 연예인 기획사(본사)가 부산에 있다면, 많은 젊은 지망생들이 그곳에 몰려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예: 미국의 할리우드, 인도의 볼리우드) 환골탈태(換骨奪胎): 뼈대를 바꾸어 끼고 태를 바꾸어 쓴다는 뜻으로, 고인의 시문의 형식을 바꾸어서 그 짜임새와 수법이 먼저 것보다 잘되게 함을 이르는 말.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중앙정부에서 지방에 자본만 준다고 가정하면, 지방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아마도 서울(수도권)으로 오려고 할것입니다. 모든 권력(대학, 문화, 기업...)이 서울(수도권)에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머무르려는 이유(핵심)를 각 지방에 특화시켜 놓아야 사람이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 - 중앙정부의 권력은 중요한 것이기에 지방정부 핵심의 연결고리를 중앙정부에 놓으면 될듯싶습니다. 서울에 교육을 받으러 왔더라도(서울유학의 사고) 본인의 재능(전공)을 취득시, 각 지방별로 특화가 되어 있어서 다시 지방으로 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많은 교수님들이 외국에서 교육을 받고 다시 한국으로 오신것과 동일합니다.) - 작성자: 이영준 -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제 사고에서 정치적 편안함을 느끼시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을 뿐입니다

사유(思惟) - 정치(政治)

세상은 항시(반드시) 변합니다. 정치(政治): "잘 살피어서 살피를 두시기 바라겠습니다." 살피다: 두루두루 주의하여 자세히 보다. 살피: 물건과 물건 사이를 구별 지은 표.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 정치를 하시던 대다수의 분들이 대중의 앞에서 표현하시던것과는 다른 삶으로 인해 나락으로 향하는 것을 많이 목격하셨을 것입니다. 독립된 공간에서 숙고하여 내린 결정을 타인 앞에서 정확히 표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즉, 개인적인 공간에서의 본인의 생각과 타인과의 공간에서 본인의 표현이 일치하여야 합니다.) 인생의 선택은 눈앞의 이익이나 욕구 또는 인기를 얻기위해서 하는것이 아니라, 인생전체를 생각해 보고 선택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 이영준 -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제 사고에서 정치적 편안함을 느끼시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을 뿐입니다."

사유(思惟) - 인간관계(人間關係)

가족 - 혈연을 포함하여 인생에서 실질적으로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예: 의형제)로, 본인의 마음속에 들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적관계 - 어린시절 맺었던 친구(우정), 스승과 제자(사제지간), 이성애(이상형), ... 공적관계 - 중용하는 사람들이 아니면 수시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가족과 어린시절 맺었던 친구는 인생에서 같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적관계도 지속적인 관계가 되기 힘들고, 공적관계는 공적인 일이 끝나면 언제라도 관계의 틀이 깨어질 수 있는 관계입니다. 이러한 때에 가족과 친구가 본인의 옆에 없다면 "외로움"이라는 느낌을 가지게 될 것이고, 이 외로움을 이겨내는 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닐 것입니다.(나이가 들어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은 위험한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 이영준 -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제 사고에서 정치적 편안함을 느끼시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을 뿐입니다."

사유(思惟) - 시간(時間)

시간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재산입니다. 이러한 시간은 우리 각자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재산이며, 그것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우리 자신뿐입니다. 결코 다른 사람이 당신의 시간을 대신 사용하게 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 칼 샌드버그 (Time is the coin of your life. It is the only coin you have, and only you can determine how it will be spent. Be careful lest you let other people spend it for you. - Carl Sandburg) 다른 사람과의 약속시간을 잡았다고 가정합시다. 우리는 보통 그 사람이 약속시간보다 늦은 시간에 나온다면 화를내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생각을 한번 해보십시오. 다른 사람과의 약속시간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고, 늦게 온 상대방이 당신과 같이 있을 시간에 대해서 손해를 보고 있는 것이라고... 약속시간 이전까지가 기다림의 시간이고, 약속시간부터는 당신과의 시간입니다. - 작성자 : 이영준 -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제 사고에서 정치적 편안함을 느끼시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을 뿐입니다."

사유(思惟) - 세상(世上)

자신의 삶에 깃들여진 생각과 큰 틀 안에서의 자유 그리고, 필요하다면 거절 당할 용기와 함께 초인종을 눌러주십시오. - 작성자 : 이영준 -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제 사고에서 정치적 편안함을 느끼시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을 뿐입니다."

사유(思惟) -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When Harry Met Sally... )(영화)

남녀간의 사랑에 관한 영화. 만남과 이별 매일 혹은 인생 전체에 걸쳐 우리는 만남과 이별(헤어짐)을 경험합니다. 새로운 만남에 설레이기도 하고, 이별에 따른 상처를 입기도 하죠. 이러한 만남과 이별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하는것이 좋을까요? 중국 춘추전국시대 맹자와 관련되서 만들어진것으로 추정되는 어구(고사성어(故事成語))에 이런것이 있습니다. "去者不追(거자불추) 來者不拒(내자불거)" 해석: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마라." (해석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해석입니다.) 하지만 이 문장을 곰곰이 생각해보다가 문득 드는 생각은 來者不拒(내자불거)에는 현실적인 제약이 뒤따른다는것을 깨닫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去者不追(거자불추)에는 동의합니다.) 한정된 장소, 시간의 제약, 개인의 한계 등등... 그래서 저는 이러한 제약들로 인하여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는 사람은 잡지 말고, 오는 사람은 선택적으로 받아들여라." - 작성자 : 이영준 -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제 사고에서 정치적 편안함을 느끼시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을 뿐입니다."

사유(思惟) - 죽은 시인의 사회(Dead Poets Society)(영화)

명문 웰튼 고등학교에서의 키팅 선생님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Why Do I Stand Up Here?" "Anybody!?" "제가 왜 이곳에(교탁) 서 있는지 아시는 분!?" - 키팅 선생님 (번역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상호간에 질문과 답변을 이어갈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좋은 말벗이 될 것이고, 한쪽의 질문이 대부분을 차지한다면 그것은 스승과 제자의 형태가 될것입니다. 제가 하는 질문에 대답하여 주실 수 있으신지요? *** 첨언 *** 과거에 있었던 과거시험이나 현재의 모든 시험들이 부정행위없이 제대로 시행되었는지 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합격한 사람들에 대해 직접 질문해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질문에 대해 상대방이 원하는 답을 해준다면 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맞겠지요. "사람을 만나는 가장 좋은 방법일듯 싶습니다." * 주입식 교육에 너무 길들여지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 작성자 : 이영준 -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제 사고에서 정치적 편안함을 느끼시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을 뿐입니다." ===================================================== 저는 겸손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순이 생깁니다.)    겸손(謙遜/謙巽):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태도가 있음. [출처: 국립국어원]           (예: 제자가 스승에게 배운 생각이나 이론과는 다른 좋은 의견을 가질 경우.             스승의 자세: 훌륭합니다! 청출어람(靑出於藍)             즉,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에서 스승과 제자가 함께 성장함. 교학상장(敎學相長)

사유(思惟) - 적벽대전(赤壁大戰)(영화)

중국역사 중 후한이 몰락하던 2세기 말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삶을 대하는 태도. 삼국 중 촉한에 있던 초대승상 제갈량의 언급에서 유래된것으로 추정되는 고어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 해석: "사람으로서 할 일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리자." (해석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해석입니다.) "한 사람으로 태어나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요?" 라는 질문에 가장 적절한 대답을 해주는 어구라고 생각합니다. *** 첨언 *** 1. 인간관계에 적용해보겠습니다. 능동적인 측면: "사람으로서 할 일(관심표현, 제안)을 다하고, 하늘의 뜻(상대방의 의사)을 기다리자." 수동적인 측면: "가는 사람은 잡지 말고, 오는 사람은 선택적으로 받아들여라." 2. 자연현상에 적용해보겠습니다. 지구의 온난화(기후변화)로 빙하는 녹고, 해수면의 높이가 상승할것으로 예상(사람이 판단할 수 있는 범위)됩니다. "사람으로서 할 일(바다와 가까운 곳에 제방을 쌓음)을 다하고, 하늘의 뜻(빙하가 녹는 정도(속도, 양))을 기다리자."                                       (관련 예: 네덜란드 델타 프로젝트) 별첨: "만약에 하늘의 뜻과 제대로 통하지 않았을 경우 제가 한 일은 어떻게 될까요?" - 작성자 : 이영준 -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제 사고에서 정치적 편안함을 느끼시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을 뿐입니다."

사유(思惟) - 심야식당(深夜食堂)(영화)

아베 야로의 동명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자신의 일이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심야식당의 주인같은 삶은 본받을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주인이 손님(단골손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맺고있는지    관심: 어떤 것에 마음이 끌려 주의를 기울임.    관여: 어떤 일에 관계하여 참여함.    간섭: 직접 관계가 없는 남의 일에 부당하게 참견함.    간여: 어떤 일에 간섭하여 참여함.    침략(侵略): 정당한 이유 없이 남의 나라에 쳐들어감.    침탈: 침범하여 빼앗음. (예: 일본 제국주의 식민지정책, 창씨개명 등...) [출처: 국립국어원] 그 의미를 잘 새겨야겠습니다. - 작성자 : 이영준 -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제 사고에서 정치적 편안함을 느끼시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을 뿐입니다."

사유(思惟) - 산(山)

산(山) 산은 무너지지 않는 근본(根本)을 가지고 스스로 그러하게 있는것이고, 그 안에서 여러가지 만물(萬物)이 모여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큰 비가 내려서 사태(沙汰)가 발생하고는 합니다. 그로인해 많은 것이 산 밑으로 쓸려 내려가기도 하죠. 사람의 인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덕(德) 이든 지(智)든 제대로된 근본을 가지고 쌓지 않으면 큰 비에 사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사상누각(沙上樓閣)이라는 고사성어(故事成語)를 생각해보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것입니다. 인생에서 쌓아온 것이 무너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그 토대(土臺)를 잘 닦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산(山):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덕(德): 착한 일을 하여 쌓은 업적과 어진 덕.    지(智): 사물의 이치를 밝히고 그것을 올바르게 판별하고 처리하는 능력.    근본(根本): 사물의 본질이나 본바탕.    사태(沙汰): 산비탈이나 언덕 또는 쌓인 눈 따위가 비바람이나 충격 따위로 무너져 내려앉는 일.    사상누각(沙上樓閣): 모래 위에 세운 누각이라는 뜻으로,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여 오래 견디지 못할 일이나 물건을 이르            는 말. [출처: 국립국어원] *** 질문 *** 강력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교도소에서 형기를 전부 마치고 출소를 할 경우 사회에서는 어찌하는 것이 좋을까요? *** 첨언 *** 사람이 필요에 의해서 인위적으로 축성(築城)을 하지 않는 한 우리가 보고 있는 이 자연(自然)은 자연현상이 발생한 그 모습 그대로 스스로 그러한 것입니다.    축성(築城): 성을 쌓음. [출처: 국립국어원]

사유(思惟) - 빌리 엘리어트(Billy Elliot)(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바리톤 Thomas Allen으로부터 영감을 받고 후에 영화가 만들어지기 직전, 작가에 의해 로열 발레단의 'Philip Mosley'에 관한 소식을 들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영국의 한 탄광촌. 가난한 탄광부의 아들로 태어난 빌리 엘리어트가 세상의 편견을 이겨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한 사람이 태어나서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떨까요? 우리는 흔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들어가면 성인이되었다고 생각하고 그 동안 사회적으로 금기시되었던 것들을 행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나이만 먹으면 성인이 되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판단을 다른 사람에 권유할 수 있는 것일까요? 만약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서 스스로 대답할 수 없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을 성인으로 부를 수 없을 것입니다. --- 성 인 --- "성인은 나이의 문제가 아니다. 한 사람이 태어나서 자신의 세계를 형성하고, 그 세계를 지속한다면 그것이 바로 성인이다."                                   (예: 제자백가), (쇼 - 김원준, 뮤지컬 - 임상아) 이 세상에 편견(혹은 고정관념, 선입견)이 있다면 그것을 깨는 것은 자기 자신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첨언 *** "표어인 성인전용(Adult Only)은 올바른 표현일까요?" 별첨: "법률상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잘못들어왔다고 생각해보신적은 없으신 지요?" 제언: 각 장소(혹은 제품 등)는 스스로의 정체성을 명확히 표현해야하며, 그 장소(혹은 제품 등)에 대한 제약(이유명시)은 나이로서 정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제약은 사회적으로 논의과정을 거쳐야하며 정부에서 정

사유(思惟) - 법(法)

         A의 세계 <- 충돌 -> B의 세계               법(法)  종교 - 불교: 돈오점수(頓悟漸修) vs 돈오돈수(頓悟頓修)       교회:     동방교회 vs 서방교회 - 교회의 대분열            존속(存續) vs 파문(破門)  사상 - 사칠논쟁(四七論爭)  속세 - 사랑(愛): 이성애(異性愛) vs 동성애(同性愛)     사람(人):   인(평화) vs 살인(전쟁) - 해하다(害)     생명(命):    사형제폐지 vs 사형제유지     색정(色):  적절(適切) vs 부적절(不適切)                  ...                  ...                  ...    보류(保留) - 어떤 일을 당장 처리하지 아니하고 나중으로 미루어 둠. [출처: 국립국어원] 공존이 가능한것도 있지만, 그렇지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 공존이 가능한 것 또한 세력(勢力)이란 것이 있게 마련이고, 이 역시 대의(大義)하고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법(法)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 마음이 다 같지는 않겠죠...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 [출처: 우리말 샘] 라는 구절이 해결의 실마리를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비록 사람 마음이 같지는 않겠지만, 저 사람도 나와 같이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 질문 *** * 본인이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시속100km로 달려오는 대형트럭이 있습니다. * 당신의 선택은... 1. 대형트럭이 당신 앞에서 멈추어주기를 기도한다. 2. 대형트럭을 피하기 위한 노력을 한다. 3. 충돌하는 순간 대형트럭이나 내가 순간 사라지고 그 순간을 모면한 다음 다시 나타날 것이라 생각한다. 4. 이 세상에 존재하

사유(思惟) - 눈먼자들의 도시(Blindness)(영화)

(고)주제 사라마구의 소설 - 눈먼자들의 도시를 영화한 작품. 일반적으로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고 살아갑니다. 그 환경이란 것은 한 개인이 만든 것이 아니라 시대적 혹은 지역적으로 여러 사람들이 각자 특색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자연스레 형성된 것일 것입니다. 우리가 옷을 만들어 입고 살아간다거나 혹은 다른 말(사투리)을 사용하는 것이 그 예가 될 것입니다. 이 영화는 사람들이 인간의 오감 중 시각을 잃으면서 시작됩니다. - 작성자 : 이영준 -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제 사고에서 정치적 편안함을 느끼시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을 뿐입니다."

사유(思惟)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Fifty Shades of Grey)(영화)

영국작가 E L 제임스의 를 영화한 작품. 외설(윤리)의 기준은 사람마다 각기 다르기 때문에 그러한 기준을 얘기하는 것은 논외로 할 것입니다. (윤리의 기준을 정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단, 이 영화를 보는 관점으로 공적인 것(Public)과 사적인 것(Private)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생각이 같은지 다른지 불분명한 크리스찬 그레이와 아나스타샤 스틸 두 사람의 만남. 그 후 크리스찬 그레이는 충분히 아나스타샤 스틸에게 자신의 성적 세계를 소개합니다. 일반적인 남녀의 만남에는 암묵적 동의가 이루어지지만, 이 영화의 중간에 보면 명시적 동의와 합의가 이루어집니다. 그것은 그 둘이 성(Sex)에 있어서 상호 동의에 의한 관계를 맺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관계는 제 3자의 입장에서 외설과 가학적성관계에 관한 논란의 여지를 가질 수 있지만, 그 둘의 입장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는것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사적인 것(Private)이라고 말합니다. 별첨: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에 나오는 사상경찰이 아니라면 누가 그 둘을 탓할 수 있을까요?" - 작성자 : 이영준 -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제 사고에서 정치적 편안함을 느끼시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을 뿐입니다."

사유(思惟) - 공공의 적(영화)

공적인 일을 표현한 영화. (* 영화에서 표현한 내용은 현실세계와 다를 수 있습니다.) "공적인 일은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영화속인물) 강철중: "개인적인 원한은 없습니다." *** 첨언 *** 만약 사적인것이 공적인 것에 영향을 끼치면 그것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 일과 풍류(유희)에서 일을 풍류(유희)에 우선을 두고 삶을 살아가는 것이 좋다는 견해로 이해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별첨: "하구에서 강과 바다가 만나는 경계는 강인가요? 아니면 바다인가요? 그리고 그 경계는 시간의 흐름이 인지될 수 있도록 어떻게 되나요?" - 작성자 : 이영준 -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제 사고에서 정치적 편안함을 느끼시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