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思惟)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Fifty Shades of Grey)(영화)

영국작가 E L 제임스의 를 영화한 작품.

외설(윤리)의 기준은 사람마다 각기 다르기 때문에 그러한 기준을 얘기하는 것은 논외로 할 것입니다.
(윤리의 기준을 정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단, 이 영화를 보는 관점으로 공적인 것(Public)과 사적인 것(Private)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생각이 같은지 다른지 불분명한 크리스찬 그레이와 아나스타샤 스틸 두 사람의 만남. 그 후 크리스찬 그레이는 충분히 아나스타샤 스틸에게 자신의 성적 세계를 소개합니다. 일반적인 남녀의 만남에는 암묵적 동의가 이루어지지만, 이 영화의 중간에 보면 명시적 동의와 합의가 이루어집니다. 그것은 그 둘이 성(Sex)에 있어서 상호 동의에 의한 관계를 맺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관계는 제 3자의 입장에서 외설과 가학적성관계에 관한 논란의 여지를 가질 수 있지만, 그 둘의 입장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는것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사적인 것(Private)이라고 말합니다.

별첨: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에 나오는 사상경찰이 아니라면 누가 그 둘을 탓할 수 있을까요?"

- 작성자 : 이영준 -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제 사고에서 정치적 편안함을 느끼시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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