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思惟) -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When Harry Met Sally... )(영화)

남녀간의 사랑에 관한 영화.

만남과 이별

매일 혹은 인생 전체에 걸쳐 우리는 만남과 이별(헤어짐)을 경험합니다.
새로운 만남에 설레이기도 하고, 이별에 따른 상처를 입기도 하죠.

이러한 만남과 이별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하는것이 좋을까요?

중국 춘추전국시대 맹자와 관련되서 만들어진것으로 추정되는 어구(고사성어(故事成語))에 이런것이 있습니다.

"去者不追(거자불추) 來者不拒(내자불거)"
해석: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마라."
(해석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해석입니다.)

하지만 이 문장을 곰곰이 생각해보다가 문득 드는 생각은

來者不拒(내자불거)에는 현실적인 제약이 뒤따른다는것을 깨닫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去者不追(거자불추)에는 동의합니다.)

한정된 장소, 시간의 제약, 개인의 한계 등등...

그래서 저는 이러한 제약들로 인하여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는 사람은 잡지 말고, 오는 사람은 선택적으로 받아들여라."

- 작성자 : 이영준 -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제 사고에서 정치적 편안함을 느끼시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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