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思惟) - 정도(程度)
정도(程度): 알맞은 한도.
빙탄불상용(氷炭不相容): 얼음과 숯의 성질이 정반대이어서 서로 용납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화합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화쟁사상(和諍思想): 모든 논쟁을 화합으로 바꾸려는 불교교리.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4858)
정도가 다를 (당시의) 경우에는 분리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빙탄불상용(氷炭不相容)
※ 참고: 폭풍우가 불고, 큰 파도가 치더라도 다시금 잔잔한 물결을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화쟁사상(和諍思想)
---> 연설로는 화합을 이룰 수 없으며, 그만한 품을 가진 사람이 존재하여야 합니다. 그 시대의 운명일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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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세상은 언제든 변화할 수 있습니다.
※ 성인: 성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https://hackedbypsychedelphia.blogspot.com/2021/12/billy-elliot.html
※ 사교육에 대한 보편타당한 정의와 한국에서 주로 생각하는 사교육(=대학입시교육)에 대해 잘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정의와 다른 생각을 한다는것은 그 사회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음을 보십시오. 그림에는 두 여인이 있습니다. 누가 보이시나요?
클릭하여 보십시오(‘나의 아내와 시어머니’)
※ 그림을 예로 사용한것은 그림의 보편적 주제가 무엇인가가 아니라, 자신이 보고자 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 사교육 중 일부인 대입입시교육에 대해 잠깐 언급하자면,
1) 부모가 학생의 미래를 결정합니다.(일방적인 사고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사람이 죽어가는데, 본인들의 정치를 위해서 그러한 것을 저버리는 의사들을 보면, 의대열풍이란 그저 돈을 많이 벌기위한 부모들의 선택에 대한 결과에 지나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모든 의사분들이 종교적차원으로 자신의 생계를 버리면서까지 의술을 행하시라고 전하는 것이 아니라, 의술의 가장 깊은 곳에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라는 것이 전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2) 대입입시교육에 가장 열을 올리는 서울의 특정 지역 학생들이 전국시험에서 두각을 보이는 것은 그 지역 학생들이 다른 지역 학생들보다 뛰어나서 그런것이 아니라, 대입입시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유: 다른 지역에서 태어난 학생들이 선천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은 자연발생의 원리(예: 남녀 출생비율은 비슷함)에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3) 대입입시교육에 뛰어난 사교육 선생님들도 계시지만, 공교육의 선생님들이 그보다 못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4) 시험특성상 빠른 시간안에 풀어야 하기때문에, 문제를 보고 푸는 방법을 여러번 익힌 학생(대입입시교육을 여러번 받은 학생)과 공고육에서 한두번 반복한 학생들이 차이가 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것 같습니다. 그 학생들이 결코 뒤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험을 보는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 문제를 빠르게 이해한다는 것은 빠르게 주입한 것을 적용한다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학생이 문제를 보고 생각하는 과정을 배제하게 만듭니다.
---> 그렇기 때문에 저는 사람을 판단하는데 객관식과 단답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서술만이 그 사람을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5) 싱가포르의 국부인 리콴유선생님은 도박을 싫어하였지만, 싱가포르에 카지노 설립을 허용하였다합니다. 국가의 사고(학구열)가 그러하다면, 일단은 대입입시교육을 인정하고, 사교육을 하더라도 제대로 가르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추후 한국의 사고가 바뀌기를 희망하여야 겠죠. (국가의 방향과 다르게 가는 것에 대한 정치적 제재(학원시스템 점검, 강사 자격 등)를 가하는 것을 망설이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첨가하여 의사면허취소(비인기전공의사에 대한 보조금) 등...)
마지막으로, 뛰어난 학생을 받고 싶은 대학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서울대 일변도로 좋은 학생을 받아들이게 하는 한국의 상황은 문제가 있습니다. 누누이 말하지만, 서울대라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관심분야가 목적이 되어야 하고, 한국의 여러 대학이 특화된다면 각 분야의 뛰어난 학생들이 대학이 아니라 특화별로 모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광복이후부터 생겨난 중학교입시가 인생성공, 고등학교입시가 인생성공, 대학교입시가 인생성공인 사고를 바꾸는 것이 한국사회를 위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생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 때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 작성자: 이영준 -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제 사고에서 정치적 편안함을 느끼시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을 뿐입니다."
연결: 대화를 원하시는 분은 확인부탁드립니다.
https://hackedbypsychedelphia.blogspot.com/2024/10/blog-post.html
빙탄불상용(氷炭不相容): 얼음과 숯의 성질이 정반대이어서 서로 용납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화합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화쟁사상(和諍思想): 모든 논쟁을 화합으로 바꾸려는 불교교리.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4858)
정도가 다를 (당시의) 경우에는 분리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빙탄불상용(氷炭不相容)
※ 참고: 폭풍우가 불고, 큰 파도가 치더라도 다시금 잔잔한 물결을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화쟁사상(和諍思想)
---> 연설로는 화합을 이룰 수 없으며, 그만한 품을 가진 사람이 존재하여야 합니다. 그 시대의 운명일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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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세상은 언제든 변화할 수 있습니다.
※ 성인: 성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https://hackedbypsychedelphia.blogspot.com/2021/12/billy-elliot.html
※ 사교육에 대한 보편타당한 정의와 한국에서 주로 생각하는 사교육(=대학입시교육)에 대해 잘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정의와 다른 생각을 한다는것은 그 사회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음을 보십시오. 그림에는 두 여인이 있습니다. 누가 보이시나요?
클릭하여 보십시오(‘나의 아내와 시어머니’)
※ 그림을 예로 사용한것은 그림의 보편적 주제가 무엇인가가 아니라, 자신이 보고자 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 사교육 중 일부인 대입입시교육에 대해 잠깐 언급하자면,
1) 부모가 학생의 미래를 결정합니다.(일방적인 사고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사람이 죽어가는데, 본인들의 정치를 위해서 그러한 것을 저버리는 의사들을 보면, 의대열풍이란 그저 돈을 많이 벌기위한 부모들의 선택에 대한 결과에 지나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모든 의사분들이 종교적차원으로 자신의 생계를 버리면서까지 의술을 행하시라고 전하는 것이 아니라, 의술의 가장 깊은 곳에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라는 것이 전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2) 대입입시교육에 가장 열을 올리는 서울의 특정 지역 학생들이 전국시험에서 두각을 보이는 것은 그 지역 학생들이 다른 지역 학생들보다 뛰어나서 그런것이 아니라, 대입입시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유: 다른 지역에서 태어난 학생들이 선천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은 자연발생의 원리(예: 남녀 출생비율은 비슷함)에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3) 대입입시교육에 뛰어난 사교육 선생님들도 계시지만, 공교육의 선생님들이 그보다 못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4) 시험특성상 빠른 시간안에 풀어야 하기때문에, 문제를 보고 푸는 방법을 여러번 익힌 학생(대입입시교육을 여러번 받은 학생)과 공고육에서 한두번 반복한 학생들이 차이가 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것 같습니다. 그 학생들이 결코 뒤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험을 보는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 문제를 빠르게 이해한다는 것은 빠르게 주입한 것을 적용한다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학생이 문제를 보고 생각하는 과정을 배제하게 만듭니다.
---> 그렇기 때문에 저는 사람을 판단하는데 객관식과 단답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서술만이 그 사람을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5) 싱가포르의 국부인 리콴유선생님은 도박을 싫어하였지만, 싱가포르에 카지노 설립을 허용하였다합니다. 국가의 사고(학구열)가 그러하다면, 일단은 대입입시교육을 인정하고, 사교육을 하더라도 제대로 가르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추후 한국의 사고가 바뀌기를 희망하여야 겠죠. (국가의 방향과 다르게 가는 것에 대한 정치적 제재(학원시스템 점검, 강사 자격 등)를 가하는 것을 망설이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첨가하여 의사면허취소(비인기전공의사에 대한 보조금) 등...)
마지막으로, 뛰어난 학생을 받고 싶은 대학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서울대 일변도로 좋은 학생을 받아들이게 하는 한국의 상황은 문제가 있습니다. 누누이 말하지만, 서울대라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관심분야가 목적이 되어야 하고, 한국의 여러 대학이 특화된다면 각 분야의 뛰어난 학생들이 대학이 아니라 특화별로 모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광복이후부터 생겨난 중학교입시가 인생성공, 고등학교입시가 인생성공, 대학교입시가 인생성공인 사고를 바꾸는 것이 한국사회를 위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생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 때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 작성자: 이영준 -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제 사고에서 정치적 편안함을 느끼시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을 뿐입니다."
연결: 대화를 원하시는 분은 확인부탁드립니다.
https://hackedbypsychedelphia.blogspot.com/2024/10/blog-post.html